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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사/간호팁

간호학과 실습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실습 전 준비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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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학과 학생 시절, 처음 실습을 앞두고 설레는 마음과 함께 두려움도 컸던 기억이 납니다.  
‘내가 잘할 수 있을까?’ ‘무엇을 준비해야 하지?’ 같은 고민은 누구나 하는 자연스러운 과정입니다.  
오늘은 현직 간호사의 입장에서 실습생들에게 도움이 될 수 있는 기본 준비물과 태도, 하면 좋은 것들까지 정리해드릴게요.

기본 준비물 체크리스트

실습 첫날 당황하지 않도록 미리 준비해두면 좋은 기본 아이템들입니다:

- 머리망: 머리카락은 반드시 정리해 단정하게 묶고, 머리망 착용은 위생과 태도에서 기본입니다.  
- 실습복,실습화: 학교에서 지급된 실습복을 깨끗하게 다림질해 준비합니다.  
- 볼펜과 메모장: 실습 중 배우는 내용은 바로바로 기록! 잊지 않고 복습하기 위해 필수입니다.  
- 명찰: 본인의 소속과 이름이 표시된 명찰은 실습생으로서의 신분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  
- 손목시계: 활력징후 측정 시 초 단위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므로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시계를 추천합니다.  
- 개인위생용품: 칫솔, 치약 등 기본적인 개인 물품은 꼭 챙기세요. 

있으면 좋은 추가 아이템

필수는 아니지만, 실습 중 유용하게 사용할 수 있는 물품들이에요:

- 체온계: 병동에 비치되어 있긴 하지만, 개인 체온계가 있으면 직접 측정 실습할 때 유리합니다.  
- 가위: 드레싱 거즈 자를 때나 테이프 정리 등에 유용합니다. 간호사용 가위는 날이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야 안전합니다.  
- 압박스타킹: 장시간 서있는 실습에 필수템! 다리 피로도 줄여줘요.  
- 클립보드: 문서나 환자기록지 고정할 때 유용해요
- 핸드크림: 손씻기를 자주 하니 손이 건조해지기 쉬워요. 핸드크림 발라서 촉촉하게 유지해줘요.

 실습 전 미리 해두면 좋은 것들

- 기본 간호술기 복습: 활력징후(체온, 혈압, 호흡, 맥박) 측정 방법은 꼭 다시 익혀가세요.  
- 병동에서 사용하는 기본 의학용어: BP, PR, SPO2 같은 기본 약어 정도는 익숙해져야 합니다.  
- 환자를 대할 때의 마음가짐: 실습은 배움의 시간인 동시에, 누군가에게는 치료받는 중요한 순간입니다. 환자는 실습 대상이 아니라, ‘내가 돌보는 사람’임을 기억해주세요. .

 실습 중 필요한 태도

- 인사 잘하기: 병동의 첫인상은 인사에서 시작됩니다. 선생님들께 눈 마주치며 밝은 인사 잊지 마세요.  
- 모르면 질문하되, 기본공부는 필수: 아무 준비 없이 “이건 뭐예요?”라고 묻는 건 피해주세요. 기본은 공부한 뒤 모르는 부분을 겸손하게 여쭤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.  
- 환자 개인정보 보호: 병원에서 접하게 되는 정보는 철저히 비공개가 원칙입니다. SNS에 글을 올릴 때도 반드시 주의하세요.  
- 적극적인 태도 유지: 눈치 보지 말고 “제가 도와드릴게요” “이건 제가 해도 될까요?”라고 이야기하세요. 주도적인 모습은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.

 실습 중 피해야 하는 행동

- 핸드폰 사용 금지: 업무시간 중 핸드폰은 꺼두거나 가방에 넣어두는 것이 기본입니다.  
- 지각, 무단결석 금지: 실습은 출결이 매우 중요합니다. 지각이나 무단결석은 태도 불량으로 간주되며 평가에 큰 영향을 줍니다.  
- 불성실한 태도: 무표정, 무반응, 수동적인 태도는 실습 내내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.



누구나 처음은 어설프고 떨리기 마련입니다.  
실습은 부족한 나를 성장시키는 귀한 시간이라는 마음으로,  
하루하루 성실하게 보내다 보면 어느새 '간호사'라는 꿈에 한 걸음 가까워져 있을 거예요.

모든 실습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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